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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바퀴를 도는데 그래도 꽤 볼만한게 정원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었고, 이렇게 전망같이 만들어둬서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뒀어요.

사진을 너무 많이 찍은 터라 여기에서는 몇장만 보여드리면서, 걷기 좋은 가볼만한곳이라는 걸 강조하면서 마무리합니다. 담에 자세히 포스팅 할게요. 참, 갈 때 올 때 다른 길을 택해서 정자 있는 쪽도 꼭 걸으세요.

악인전: 몇몇 장면들이 대전을 배경으로 했고 대전복합터미널 등에서 촬영되었다.

주차 : 입구 근처 갓길 주차이나 벚꽃시즌에는 차가 엄청나게 밀리므로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!

국민버스, 금남교통과 더불어 대전에서 전기버스가 아직 없는 업체로, 계열사 중 유일하게 전기버스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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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예술의전당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대전예술의전당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볼수록 빠져드는

무엇보다 홈플러스 앞 분점의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다. 단골은 책을 살 때마다 초판 한정 책갈피를 주기도.

구경도 맘껏 해도 된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흔쾌히 안에도 들어가서 포토타임!!! 너무 이쁜곳이라 이건 따로 포스팅 예정!!!

한편 특수행정구역인 향, 부곡, 소도 있었는데, 이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망이·망소이의 난이 일어난 명학소(鳴鶴所)이며 현재의 서구 탄방동 일대에 위치했었다고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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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동네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그의 자서전인 '무조건 살아, 단 하나의 삶이니까'를 참고하기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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